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니콘 건담 3호기 페넥스 (문단 편집) === [[건담 엑시아|진히로인?]] === [[기동전사 건담 NT]] 상영 후 팬들의 평가에 따르면 "기동전사 건담 NT의 진 히로인이다"라는 의견이 오르내리고 있다. 건담 G 트레일러 공식 트위터에서도 이 점을 의식했는지 로봇혼 페넥스(NT)를 홍보할 때 '미소녀 리타쨩 피규어'라며 홍보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 이후에도 HGUC 유니콘 모드 페넥스의 홍보 멘트로 한번 더 날리는 등 공식에선 이 네타로 재미를 보고 있다. 다만 이러한 평가가 단순히 농담이 아닌 게 작중에서 페넥스는 리타의 육체를 대신하고 있다. 작품 외적으로도 요시자와 슌이치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극중에서 페넥스의 날렵한 기동과 몸짓은 리타의 영혼이 움직이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여성스럽고도''' 경쾌한 움직임으로 표현했다고 한다. NT판 페넥스에 추가된 암드 아머 DE의 꼬리의 모티브도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처럼 봉황의 깃이기도 하지만, '''리타의 흩날리는 머리카락'''을 표현한 것이라고도 말했다. 또한 리타의 디자인은 마치 페넥스를 의인화 한 걸 노린 것마냥 변경되었다. 원래 원작 소설에는 흑발흑안이라고 묘사되었지만 NT판에서는 페넥스의 색상과 같은 금발청안의 소녀로 디자인이 변경되었으며, UC판 페넥스는 원래 눈이 노란색이지만 NT판 페넥스는 변경된 리타의 눈 색에 맞춰 파란색의 눈(유니콘 모드 한정)으로 변경되었다. 즉, 리타의 디자인은 페넥스의 의인화를 노렸을 가능성이 다분하다. 극중에서의 포지션도 완전히 히로인의 포지션. 폭주한 요나에게 손을 내미는 것으로 그를 진정시키거나 II 네오 지옹의 촉수 공격에 포획되어 [[붙잡힌 히로인]] 신세가 되기도 하며, 붙잡혔을 때는 여성 캐릭터 특유의 안짱다리가 되거나 내러티브 건담과 손을 잡는 등 여성스러운 묘사가 상당히 많다.[* 재미있는 점은 페넥스는 리타를 표현한 머신이지만, 반대로 내러티브 건담은 주인공 요나의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낸 기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